09/06/2022

해양수산부-BPA, 바르셀로나에 한국기업을 위한 물류센터 마련

해양수산부와 부산항만공사(BPA)는 바르셀로나에 해외 진출 한국 기업을 위한 물류센터를 확보하고 금요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.

서울, 6월 9일(연합뉴스) — 해양수산부와 부산항만공사(BPA)는 바르셀로나에 해외 진출 한국 기업을 위한 물류센터를 확보하고 6월 10일 금요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.
바르셀로나항은 다양한 교통망이 연결되어 있어 남유럽의 관문으로 불린다.
물류센터의 규모는 약 1만 제곱 미터로, 국내 기업을 우선으로 하며, 이용기업들은 보다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물류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.

바르셀로나 물류센터는 올해 1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로테르담 물류센터와 함께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(KOTRA)의 공동물류센터로 지정될 예정이다.
이로써 자체 물류센터 확보가 어려운 기업은 KOTRA를 통해 바르셀로나 물류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.

해양수산부와 BPA는 전세계 주요 항구에 물류센터를 계속 마련할 예정이다.

출처: 연합뉴스: YONHAP NEWS Agency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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